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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뽕나무(뽕나무과) 수꽃과 뿌리, 열매, 산뽕나무(뽕나무과), 가새뽕(뽕나무과)

by 나리* 2024. 4. 24.

뽕나무

 

 

 

 

 

뽕나무 수꽃

 

 

 

 

 

 

 

오래된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비교적 세로로 잘게 갈라진다.

일 년생 가지는 녹색 또는 녹자색으로 잔털이 있으나

점차 사라지고 2년생 가지에서는 검은 점이 있을 수 있다.

 

 

 

 

 

 

 

 

 

 

 

 

암수딴그루로 꽃은 5~6월에 어린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꽃이삭이 달리는데 수꽃이 달린  수그루다.  암꽃이삭은

수꽃이삭보다 조금 작거나 같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달걀형으

로 잎몸이 3~5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아래는 뽕나무 뿌리로 누군가 뿌리째 캐어 놓은 상태다.

덕분에 뽕나무 뿌리도 처음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샘이다.

뽕나무는 잎부터 뿌리까지 버릴게 없이 몸에 좋다는데 방치되어 있다.

 

 

 

 

 

 

 

 

 

 

 

뽕나무 뿌리로 황색을 띠고 있다.

 

 

 

아래는 5월의 뽕나무다.

 

 

 

 

뽕나무 열매가 달려 있는데 '오디'라 하여 

검은색으로 익으면 단맛이나 먹을 수 있다.

가치 한 마리 열매가 탐나는가 보다.

 

 

아래는 6월의 산뽕나무로 참고로 올린다.

 

검은색으로 익어도

열매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기 시작 한다.

검은색으로 익어도  겉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형 또는 넓은 달걀형으로

끝이 꼬리처럼 길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뽕나무와는 달리 잎이 갈라지지 않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노란색으로 단풍 든 산뽕나무다.

 

 

 

 

가을 산뽕나무 수피로 회갈색이다.

노란색으로 단풍 든 잎들이 땅에 떨어져 있다.

 

 

 

아래는 가새뽕으로 잎몸이 5개 정도로

깊게 갈라져 다른 뽕나무들과 구분이 쉽다.

 

 

가새뽕 단풍 든 모습이다.

 

 

 

 

가새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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