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생 가지에는 가시는 없으며 털이 있는데
2년이 지나면 자갈색으로서 윤체가 있다.
올래는 모과가 풍년이 되려나 보다.
다닥다닥 꽃들이 탐스럽게 피어 있다.
누가 모과를 한때는 열매가 못생겨서
과일 망신을 시킨다고 했지만
이렇게 탐스럽고 빛도 좋고 예쁘며
신맛은 좀 강하지만 향기롭기까지 하다.
한방에서는 여러 종류의 한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10월의 모과나무 나풍 든 잎과 함께 노란색 열매과 달려 있다.
나무껍질은 붉은 갈색과 녹색 얼룩무늬 있으며
비늘 모양으로 벗겨져 얼룩무늬가 생긴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공원이나 정원수 등 관상용으로 심는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날 갑자기 은단풍, 가죽나무, 양버즘나무~~~1 (0) | 2024.04.23 |
---|---|
단풍나무(단풍나무과) 꽃과 열매 (0) | 2024.04.23 |
뜰보리수(보리수나무과)와 보리수나무(보리수나무과) 꽃과 열매 (0) | 2024.04.22 |
가래나무(가래나무과) 꽃과 열매 (2) | 2024.04.21 |
서을 능동 어린이대공원의 귀룽나무 (0) | 2024.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