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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버드나무(버드나무과) 수난시대와 버드나무 수꽃

by 나리* 2024. 4. 19.

 

가지가 잘린 버드나무지만 

수꽃을 곱게 피우고 있다.

 

 

 

 

 

 

 

 

 

 

 

 

 

 

 

 

 

 

 

나무껍질은 짙은 갈색이고 얕게 갈라진다.

 

 

 

 

 

 

 

암수딴그루인 버드나무 수그루로 가지가

잘린 체 꽃을 피우고 있다. 꽃은 4월 잎겨드랑이에

꽃이삭이 달리는데 잎보다 먼저 핀다. 

 

 

 

 

 

잘린 버드나무 수꽃

 

 

 

 

한쪽 버드나무 가지가 잘린 체

곱게 꽃을 피우고 있는데 

아마 올해 마지막 꽃이 아닐까 싶다.

 

 

아래는 또 같은 지역 다른 위치

버드나무 수난 모습이다.

 

대조되는 버드나무 수그루로 한쪽 가지가

안타깝게도 어떤 이유로 꺾여 있다. 다행히 온전한

다른 나무 가지에는 그래도 꽃을 피우고 있다.

 

 

 

 

버드나무 수꽃으로 운 좋게

꺾이지 않은 남은 가지의 꽃이다.

 

 

 

버드나무 수꽃으로 암꽃보다 더 화려하다.

 

 

 

 

어떻게 나무껍질이 이런 모습으로 

잘렸는지 궁금하다. 높이가 있어

일부러 하기에는 쉽지 않은 조건인데 

태풍의 영향 외에는 다른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버드나무 수그루로 

잘린 체 수꽃을 달고 있다.

 

 

 

 

 

 

 

 

버드나무의 가지 잘린 단면이다.

 

 

 

 

 

버드나무 가지가 잘린 단면으로

나무 아래 널브러져 있다.

 

 

 

버드나무 수꽃

 

 

 

버드나무 수꽃

 

 

 

 

버드나무 수피로 제법 튼튼해 보이는 데 

높이가 20m로 태풍 같은 바람에는 어쩔 수 없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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