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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꽃마리(지치과)

by 나리* 2024. 4. 11.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며 전체적으로 털이 있고

잎가장자리에도 털이 있다. 꽃이삭이 태엽처럼

말려 있다가 차례로 풀리면서 꽃을 피우고 있다.

 

 

 

 

 

 

 

 

 

 

꽃마리 넓게 군락을 이룬다.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이처럼 넓게

군락을 이루고 있어 시선을 끈다.  줄기에 서로

어긋나는 긴 타원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4~6월에 줄기 윗부분의 총상꽃차례가 태엽처럼

말려 있다가 풀어지면서 차례로 연한 남색 꽃을 피운다.

꽃이삭이 태엽처럼 말리기 때문에  '꽃마리'라 한다.

비슷한 꽃으로 꽃바지가 있는데 연한 하늘색으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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