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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스트로브잣나무(소나무과)

by 나리* 2024. 3. 29.

 

 

 

바늘잎은 가늘고 청록색이며

5개가 한 묶음이며 촘촘히 달린다.

 

 

 

 

 

 

 

 

 

 

 

솔방울 열매는 기다란 원통형으로 밑을 향해

달리는데 약간 구부러진 모습을 하며 9~10월에 익는다.

 

 

 

 

 

 

 

 

 

 

 

 

 

 

 

 

 

 

 

 

 

 

나무껍질은 매끄럽지만

오래된 나무는 깊이 갈라진다.

 

 

 

 

바늘 잎은 5개가 한 묶음이 되어 붙어 있는 모습이다.

북아메리카 동부지역이 원산이며 관상수로 심는다. 

암수한그루로 5월에 피며 암꽃은 어린 가지 끝에 달리고

연노란색 수꽃은 어린 가지 밑 부분에 모여 달린다. 

 

 

 

 

1월의 스트로브잣나무 겨울나는

모습으로 흰 눈 뒤집어쓰고 있다.

 

 

 

 

연출을 한 듯하지만 자연스레 스트로브잣나무

바늘잎이 떨어지다 잘린 단면도에 달라붙어 있는데

5개가 한 묶음임을 증명해 보이는 듯하다.

 

 

 

 

잣나무의 눈물방울

 

 

 

 

스트로브잣나무로 가지치기를 한 부분에

마치 아픔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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