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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귀룽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3. 28.

 

이날 구름산에서의 귀룽나무는 멀리서도 봄을 알리는

서막으로는 제일이지 않을까 싶게 나무들이 몰려 있는 곳에

시선을 거둘 수가 없는데 초록물결에 이끌려 돌산으로

길도 없는 곳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그 모습 감탄하며

이런저런 모습으로 귀룽나무와 한참을 눈맞춤 해본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귀룽나무 수피로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털이 없다.

 

 

 

아래는 3월 16일 수리산

귀룽나무 새 잎을 내고 있다.

 

 

 

 

 

 

 

 

귀룽나무 새잎이 나오고 있다.

 

 

 

 

귀룽나무 꽃망울

 

 

 

 

5월의 귀룽나무 꽃

 

 

 

 

5월 만항재 탐사에서 귀룽나무 꽃으로

강원도 정암사 앞 계곡에 있는 나무다.

 

 

 

 

잎자루 뒷면 한쌍의 꿀샘(선점)

여기서 꽃향기를 내뿜는다.

 

 

 

아래는 8월 화악산의 귀룽나무 열매다.

 

 

검은색으로 익은 열매는 먹을 수 있다. 

 

 

 

 

 

검은색으로 익은 귀룽나무 열매다.

 

 

 

 

 

8월 화악산 귀룽나무로

열매가 탐스럽게 달렸다.

 

 

 

 

화악산 정상이 바라보이는 곳

귀룽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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