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개구리 알로 산지 계곡의
물웅덩이나 논 등에서 발견할 수 있다.
충남 아산 광덕산에서 만난 산개구리 도망갈 생각도 없이
다른 모습으로도 좀 담고 싶은데 죽은 척 미동도 하지 않는다.
몸집이 큰 편이며 등은 황토색에서 적갈색까지 다양하다.
수컷의 배면은 우윳빛을 띠고 암컷은 노란색에 붉은색을 띠기도 한다.
뺨 부분이 움푹 패 있고 눈은 비교적 돌출되어 보인다.
수락산 하산길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도룡용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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