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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억새(벼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1. 26.

 

한 겨울 눈을 맞고 있는 억새다.

 

 

 

억새 열매로 씨에 붙은 털이 부풀려져

꽃이삭이 흰색 털뭉치처럼 핀다.

 

 

 

 

 

 

 

 

 

 

 

잎 가장자리에는 '억새' 이름 그대로 날카로운 칼 모양의

톱니가 있어 함부로 억새를 자르려다가는 손을 베일 수도 있다.

맥은 여러 개인데 가운데 맥은 굵고 흰색인데 칡과 함께 얽혀 있다.

 

 

 

 

 

 

 

 

 

 

구름 좋은 날 10월  우음도 억새  모습이다.

 

 

 

11월의 억새 열매

 

 

 

11월의 억새 풍경으로 줄기는 1~2m로 곧게 자란다.

잎은 단풍이 들어 있다. 억새 열매가 익으면 씨에

붙은 털이 부풀려져 흰색 꽃이삭이 털 뭉치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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