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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눈이 있는 북한산 소나무 풍경

by 나리* 2024. 1. 19.

 

 

 

 

 

 

 

 

 

 

 

 

 

 

 

 

 

 

 

 

 

 

 

 

 

 

 

 

 

상록교목으로 나무껍질은 적갈색이고 

오래된 소나무 수피는 흑갈색이다.

개인적으로는 소나무 수피를 볼 때마다 이런 모습에 

어떤 꽃 못지않게 매우 아름답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암수한그루로 달걀형 암꽃은새로 자란 가지 끝에

1~3개가 수꽃은 노란색으로 어린 가지 밑 부분에

여러 개가 촘촘히 모여 달린다. 

 

 

 

 

 

6월의 소나무 새싹

 

 

 

 

 

소나무 새싹

 

 

 

 

 

소나무 새싹

 

 

아래는 5월 아차산의 소나무다.

 

 

바위틈 작은 소나무 한그루

암꽃과 수꽃이 조롱조롱 매달려 있다.

 

 

 

 

 

소나무 암수한그루로 자주색 달걀형 암꽃은

새로 자란 가지 끝에 달리고, 수꽃은 노란색으로

어린 가지 밑부분에 촘촘히 모여 달린다.

 

 

 

 

 

 

 

 

윗부분 암꽃과 밑에 수꽃이 달린 모습이다.

 

 

 

 

빠끔 얼굴만 내밀고 있는 참새

 

 

 

 

소나무 열매(솔방울)

참새 한 마리 조연으로 출연해 준다.

소나무에도 먹을 것이 있는지

나무 위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연신 무언가를 쪼아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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