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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수생식물

부들(부들과), 애기부들(부들과)

by 나리* 2024. 1. 17.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1.5m 정도로 곧게  자라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에 어긋나는 칼 모양의 잎은 밑 부분이 줄기를 둘러싼다.

물에서 살지만 잎과 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6~7월에 줄기 끝에는 수꽃이삭이 달리고

그 밑에 붙어서 둥근 원통형의 적갈색 암꽃 이삭이 달린다.

애기부들은 줄기 끝에는 수꽃이삭이 달리고 간격을 두고

그 밑에 조금 떨어져서 원통형의 적갈색

암꽃이삭이 달리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부들로 줄기 끝에 수꽃이삭이 달리고 바로 아래

암꽃이삭이 붙어서 달려 아래 애기부들과 다른 점이다.

 

 

 

아래는 애기부들이다.

 

 

애기부들로 줄기 끝에 수꽃이삭이 달리고

그 아래 조금 떨어져 암꽃이삭이 달린 모습으로

위의 줄기 끝의 수꽃이삭 바로 아래 붙어서

암꽃이삭을 달고 있어 쉽게 구분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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