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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옻나무(옻나무과), 개옻나무(옻나무과), 붉나무(옻나무과)

by 나리* 2023. 10. 12.

옻나무

 

 

 

 

 

 

 

 

 

 

 

 

 

 

 

 

 

 

 

 

 

 

옻나무

 

 

 

 

옻나무 열매

 

 

 

 

동글납작한 옻나무 열매는

개옻나무 열매 와는 달리 털이 없다.

 

 

아래는 개옻나무다.

 

 

 개옻나무

 

 

 

 

개옻나무 열매로 익으면

짠맛과 신맛이 나는 흰 가루로 덮인다.

열매도 옻나무는 가지 위쪽으로 열매가 달리지만 

개옻나무 열매는 이처럼 아래쪽에 모여난다

 

 

 

 

10월의 개옻나무 열매로 동글 납작한 열매는

겉에 가시 같은 털이 촘촘하고  황갈색으로 익는다.

 

 

 

 

개옻나무 일찌감치 붉은색으로

단풍 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래는 붉나무로 붉은색으로 단풍 든 모습이다.

 

 

붉나무로 잎자루 양면으로

두드러진 날개가 뚜렷하다.

 

 

 

 

붉나무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잎자루 양쪽으로 날개가 있어 

개옻나무나 옻나무와도 구분이 된다.

가을이면 붉은색으로 다풍 든 모습도 아름답다.

 

 

 

 

8월의 붉나무 꽃으로 암수딴그루로

가지 끝에  곧게 서는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황백색 꽃이 촘촘히 모여 난다.

 

 

 

 

8월의 관악산 붉나무 꽃을 피우고 있다.

 

 

 

 

붉나무 열매

 

 

 

 

'오배자'라 하여 잎자루의 날개에 

오배자 진딧물이 기생하여 만들어지는

커다란 혹 같을 벌레집이다.

한약재로 쓰거나 염료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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