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땅나무 열매로 5개의 골돌로 되며
긴 타원형으로 털이 있으며 9~10월에 익는다.
바람에 쉼 없이 흔들리는 쉬땅나무
쉬땅나무 열매로 잎은 어긋나며 깃꼴겹잎으로
끝이 뾰족하고 겹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 털이 있다.
중부 이북의 산에서 자라는데 요즘은 관상용으로 심어
주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 개쉬땅나무도
별도로 있었는데 이제는 통합되어 단지 쉬땅나무로 불린다.
꽃차례가 마치 수수이삭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12월의 쉬땅나무 열매
눈을 고스란히 뒤집어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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