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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부겐빌레아(분꽃과)

by 나리* 2023. 7. 8.

 

 

꽃처럼 보이는 것은 포로 

그 안에 들어 있는 곳은 매우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으로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광택이 있다.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줄기에 가시가 있다.

꽃은 4월에서 11월까지 한 겨울만 빼고 연중 꽃이 피는 

덩굴성 관목으로 꽃색은 노란색, 흰색, 빨간색, 분홍색 등 다양하다.

오래전 한 때 살던 집에 이 꽃이 담벼락을 넓게 차지 

한 철만 빼고는 거의 연중 활짝 꽃을 피워 아름답다.

줄기가 뻗을 때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지만

그래서 개인적으로 더 정감이 가는 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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