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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살구나무 (장미과) 꽃과 열매와 매실나무(장미과) 열매

by 나리* 2023. 7. 3.

 

탐스런 열매가 먹음직스럽고 

한 입 베물고 싶은 충동 일게 한다.

 

 

 

 

 

 

 

 

 

둥근 열매는 핵과로 노란색 또는 붉은빛을 띤 노란색으로 익는다.

겉에 털로 덮여 있으며  7월에 익으면 단맛이 있어 먹을 수 있다.

열매살과 씨는 잘 분리된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타원형으로

잎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살구나무 꽃으로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꽃자루가 거의 없고 붉은 홍자색 꽃받침조각은 뒤로 젖혀진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장으로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1개다.

 

 

 

3월의 살구나무 꽃

 

 

 

맷비둘기 살구나무 꽃에

앉아 있는 도도한 모습 

 

 

 

6월의 살구나무 열매 털로 덮여 있다.

 

 

 

 

6월의 살구나무 열매 익기 전 모습이다.

중국이 원산이며 관상수나

열매를 식용 또는 약용으로 심기도 한다.

 

 

 

 

수피는 붉은빛을 띠며

코르크가 발달하지 않는다.

 

 

 

매실나무 열매로 땅에 떨어진 것

오며 가며 몇 개 주워 본 것이다.

 

위의 살구나무 열매와는 달리 

겉면이 털로 덮이지 않고 매끈한 편이다.

 

 

 

매실나무 열매로 노란색으로 익은 열매를

주워와 맛을 보았는데, 껍질은 조금 질긴 편이기

했지만 속살은 약간 신맛은 나지만 먹을만했다.

 

 

 

매실나무로 노란색으로 익은

열매가 떨어지지 않고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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