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어느 농가에 울타리용으로 심어진 참죽나무인데
주인은 가죽나무로 아시고 계신 참죽나무다.
참죽나무
참죽나무 새순
9월의 익지 않은 열매다.
참죽나무 수피로 나무껍질이 얕게 갈라져서
속에 있는 붉은색 껍질이 드러난다.
참죽나무의 어린 순을 '참죽'이라 하는데
대나무처럼 순을 먹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수리나무(참나무과), 신갈나무(참나무과), 떡갈나무(참나무과) (0) | 2023.06.29 |
---|---|
두릅나무(두릅나무과) (0) | 2023.06.29 |
산딸기(장미과), 복분자(장미과) (0) | 2023.06.28 |
붉나무(옻나무과) (0) | 2023.06.27 |
밤나무(참나무과) 암꽃과 수꽃 (0) | 2023.06.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