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 모여난 것처럼 보인다.
긴 타원형 또는 달걀형으로 가죽질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앞면은 광택이 있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다정큼나무로
어린 가지는 여러 개가 돌려고 처음에는
갈색의 비단털로 덮여 있다가 차츰 없어진다.
12월의 다정큼나무 열매
다정큼나무 검은 자주색으로 익은 열매다.
12월의 다정큼나무 열매
아래는 둥근잎다정큼 꽃과 열매다.
11월의 금오도 비렁길에서 만난 둥근잎다정큼
나무 열매로 검은 자주색으로 익으며 광택이 있고
1개의 씨가 들어 있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일부 약간 있는 것을 '둥근잎다정큼'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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