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6~7월에 가지 끝에 흰색 꽃이 2개씩 피는데
연한 붉은빛을 띠기도 한다.
꽃부리는 통 같으며 끝이 4개로 갈라지는데 안쪽에 털이 있다.
빛은 오락 가락 하고
거기에다 나무 그늘로 빛이 가려져
이 작은 꽃을 담기에는 뽀송뽀송한
솜털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
주로 남쪽지방에서 자라는 늘 푸른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땅을 기며 옆으로 자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11월의 호자덩굴 열매로 붉은색으로 익는다.
호자동굴 잎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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