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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들이방(풍경등...)

대구 갓바위로 진정마을 한 바퀴

by 나리* 2023. 6. 1.

 

 

포도 꽃으로 어느 집 벽에 기대 자라는 포도인데 

다행히 잎이 무성한 것이 건강한 모습이다.

 

 

 

 

포도나무 꽃이 진 상태다.

 

 

 

 

 

 

모내기 끝낸 논 모습

 

 

 

 

 

 

앵두나무

 

 

 

 

앵두나무

 

 

 

 

이고들빼기

 

 

 

 

이고들빼기

 

 

 

 

뜰보리수 열매

 

 

 

 

뜰보리수 열매

 

 

 

 

겹찔레꽃

 

 

 

 

겹찔레꽃

 

 

 

 

 

 

오랜만에 가까이에서 보는 모내기 한 논이다.

 

 

 

 

개양귀비

 

 

 

 

개양귀비

 

 

 

 

 

 

벼 모내기 하고 남은

모종이 남아 있는 모습이다.

 

 

 

 

대구 시내를 향하는 보림사 방향

 

 

 

 

갓바위 가는 길 주차장 가기 전 방향

 

 

 

 

 

 

 

 

사람 좋아하는 반려견 한 마리 주인이 함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짖지도 않고 반기는데 마음이 짠하다.

굳이 얼굴 내밀며 대문 밖으로 나오려 안간힘을 쓴다.

눈썹은 그려진 걸까? 갑자기 강아지들도 눈썹이 있는 걸까 라는 생각 든다.

 

 

 

 

 

 

사람 좋아하는 반려견 한 마리 

 

 

 

 

나오려 애를 쓰지만 별 소득이 없자

멀어져 가는 모습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는데 

발길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심심하고 또 사람도 그리운지 모르는 사람에게도 

낯가림하지 않고 살갑게 구는데 산책이라도

자주 하는지 자꾸만 뒤돌아보게 하는 녀석이다.

 

 

 

 

 

 

 

 

기와집 마당 감나무

 

 

 

 

이제 피기 시작하는 감나무 꽃

 

 

 

 

감나무에 꽃이 피어 있다.

 

 

 

 

접시꽃

 

 

 

 

아로니아

 

 

 

 

아로니아 밭에 심어져 있다.

 

 

 

 

석류나무 꽃

 

 

 

 

석류나무

 

 

 

 

음나무

 

 

 

 

숙박업소인지 가정집인지 

 

 

 

 

산자락에 소박한 단독주택 한 채

조용할 것 같은 분위기가 마음이 간다.

 

 

 

 

골목길의 키다리 소나무  

 

 

 

 

인동덩굴

 

 

 

 

인동덩굴

 

 

 

 

머위

 

 

 

 

평소 머위 잎이 이렇게 컸던가 싶다.

 

 

 

 

음나무 잎 또한 유난히 큰 것 같다.

 

 

 

 

담벼락에 빽빽한 담쟁이덩굴

 

 

 

 

5월의 장미

 

평소 주택가 골목길 산책을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동네를 둘러보게 된다. 오랫동안 한 곳에 머물며

산 주민들 탓일까? 그리고 연세들이 들러서인지

처음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 인가 하는 생각 들게 했는데 

그런 거 같지는 않은데 연세들이 있어서일까

정리가 안된 느낌은 든다. 하지만 한가하게

시골 같은 분위기에 잠시 취해본 소중한 순간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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