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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층층나무(층층나무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3. 5. 19.

 

꽃은 5~6월에 새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달린다.

꽃잎과 수술은 각 4개며 암술은 1개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타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잎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세로로 옅게 홈이 져서 터진다.

 

 

 

 

 

 

가지는 줄기에 층층으로 돌려나서

수평으로 퍼지고 붉은빛이 돈다.

 

 

 

 

꽃이 진 뒤 모습이다.

 

 

 

 

 

7월의 열매

 

 

 

8월의 층층나무 열매로

가을에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다.

 

 

 

 

 

 

 

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은 곳,  2021년

8월의 청계산 층층나무로 가보고는 싶은데 

쉽게 가지지 않아 안타깝다.

 

 

 

 

뿌리까지 옆으로 길게 뻗은 모습이 장관이다.

이후로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생각은 늘

하면서도 실행에 옮기기까지 쉽지 않다.

 

 

 

 

8월의 층층나무 열매

 

 

 

9월의 열매로 대부분 붉은색인데

검은색으로 익은 모습도 보인다.

 

 

 

3월의 층층나무로  5~8개의 눈비늘조각 모습이다.

 

 

 

 

2월의 층층나무 겨울나기로 낙엽이 진후 일 년생 가지는

겨울 동안 붉은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가지는 줄기에 층층으로 돌려나서 수평으로 퍼지기 때문에 

잎과 꽃 열매가 없어도 층층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나무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쉽게 층층나무가 아닐까 짐작하게 될 것 같다.

 

 

 

 

 

 

 

3월의 층층나무로 줄기에 층층으로

돌려나기 하며 자라는 모습 확실하게 보여 준다.

줄기에 세로로 얕게 갈라지는 모습도 보인다.

 

 

 

 

4월에 새로 나온 잎들이 오후 빛에 반짝인다.

 

 

 

 

 

 

봄에 새로 나온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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