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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배롱나무(부처꽃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3. 5. 18.

 

 

 

 

 

 

 

 

 

 

 

 

 

 

 

 

 

배롱나무 묵은 열매

 

 

 

 

 

 

7월의 배롱나무 꽃과 열매로

둥근 열매는 6개로 갈라지기 전 모습이다.

 

 

 

 

 

8월의 배롱나무 꽃과 수피로 나무껍질은 옅은 갈색으로

조각이 떨어지면서 흰색의 무늬가 생기는데 껍질이 얇아 매끄럽다.

 

 

 

 

꽃은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홍자색 꽃이 모여

피는데 꽃받침은 6개로 갈라지며 꽃잎도 6개로 주름이

많이 진다. 수술은 30~40개로 많으며 가장자리의 

6개가 더 길다. 암술은 1개로 암술대가 수술 밖으로 나온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꽃이 화려하고 꽃 피는 기간이 길어

'나무백일홍'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요즘 가로수나 정원수로

많이 심어 어디서나 배롱나무 화려한 꽃을 즐길 수 있다.

높은 가을 하늘의 흰 구름과 멋진 조화를 이룬다.

 

 

 

 

 

9월의 배롱나무 열매

 

 

 

배롱나무 껍질이 익으면 6개로

갈라지면서 날개 달린 씨를 날려 보낸다.

 

 

 

 

둥근 삭과 열매는 익으면 6갈래로

갈라지는데 12월의 열매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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