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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황새냉이(겨자과) 꽃과 근생엽

by 나리* 2023. 4. 24.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끝쪽의 잎이

다른 잎보다 2배 이상 큰 것으로 구분이 된다.

 

 

 

 

 

 

논밭이나 하천 근처 습지에서 무더기로 10~30cm 정도로 자라는데

줄기는 갈색을 띠며 털리 많으나 습지나 응달에서는

녹색으로 털이 없다.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퍼진다.

4~5월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십자 모양의  흰색 꽃이 달린다.

하천 건너편 멀리서 군락을 이루고 있는 황새냉이다.

 

 

 

 

1월의 황새냉이 근생엽으로

끝쪽의 잎이 두 배이상 더 크다.

 

 

 

 

1월의 황새냉이 근생엽

 

 

 

 

 

 

 

왼쪽 표주박이끼와 오른쪽 황새냉이

원형맨홀 끝에 사이좋게 동거 중이다.

 

 

 

 

얼마 전 위의 사진 속 표주박이끼와 동거 중인

황새냉이 도로 하수구 끝에 살고 있는데 열매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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