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덩굴 수꽃
으름덩굴 수꽃
으름덩굴 수꽃
으름덩굴 수꽃
으름덩굴 암꽃과 수꽃이 함께 달려 있는데 암꽃이 더 크다.
꽃은 암수한그루인데 4~5월에 잎과 함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짧은 꽃자루 끝에 자주색 수꽃이 여러 개가 모여서 늘어지고
암꽃은 수꽃보다 적게 달리지만, 크기가 더 커서 구분이 된다.
꽃잎은 없으며 3개의 꽃받침 잎이 있다.
으름덩굴 새순이 쭉쭉 뻗어 나오고 있다.
잎은 새 가지에서는 어긋나며, 오래된 가지에서는
모여나기 하며 잎은 손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5장이다.
다른 나무를 감고 오르며 줄기는 5m 정도로 자란다.
앞으로 얼마나 더 높이 타고 오를지 기대가 된다.
아래는 산을 벗어나면서 민가에 관상수로 심어진 으름덩굴로
위의 보통 자주색과는 달리 꽃이 매우 진한 자주색이다.
꽃이 더 큰 암꽃과 주변
몇개의 작은 수꽃이 함께 있다.
꽃잎은 없으며 3개의 꽃받침 잎이 있다.
지금껏 많은 으름덩굴을 보아왔지만,
이런 진한색의 으름덩굴 꽃을 보는 것은 처음이다.
별도의 이름을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으름덩굴 익기전 열매 모습이다.
9월의 소시지 모양의 으름덩굴 열매로
자갈색으로 익고 있다.
10월의 으름덩굴 익은 열매로
흰색 속살이 드러난 모습인데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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