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과
뜰보리수
뜰보리수
시루송편버섯
시루송편버섯
청미래덩굴 암꽃과 붉은색으로 익은 묵은 열매와 잎으로
어느 것 하나 예쁘지 않은 것이 없다.
청미래덩굴 암꽃
청미래덩굴 묵은 열매가
암꽃과 함께 듬성듬성 달려 있다.
굴참나무 충령 (벌레집)
나무에 걸린 잎으로 봐서는 굴참나무 충령(벌레집)
굴참나무 충령(벌레집)으로
열매처럼 예쁘다.
양정로 319번 길 이 표지판은 지난 2월의 것으로
음나무 가지가 들어온 모습이다. 이때만 해도 멀쩡한 상태다
위의 양정로 319번 길의 발가 벗겨진 음나무,
어차피 재개발로 사라질 나무 아깝다고
약이 되니 누군가 참 알뜰히도 수거해 간 흔적이다.
위와 같은 2월의 음나무다.
가운데 한 줄기는 잘라 간 모양이다.
위와 같은 음나무 중간 부분이다.
복사나무
복사나무
꽃사과
꽃사과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
큰 비닐하우수에 재배되던 부추는 하우스가 철거되고
이제 노지 신세가 된다. 물론 보상이야 많이 받겠지만,
마음 쓰렸을 것 같다. 지금은 주변 오가는 사람들이
뿌리째 뽑아 길러서 먹겠다는 분과 잎을 뜯어 가는 사람들도 있다.
위 부추는 지난 2월
이곳에서 길러지던 모습니다.
주목
어느 가정집 정원의 주목도
새잎을 내고 있지만 이제 곧 사라질 것이다.
2월 이때만 해도 집주인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다. 이곳 주민들
누구나 정들었던 집 떠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 더 좋은 공간에
입주 가능한 가정도 있겠지만, 대부분
정든 보금자리를 떠나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
신갈나무 수꽃
산딸기
한국밤나방
한국밤나방
상처남은 네발나비도 이런 상황에 분위기를 더한다.
냉이
꽃다지
열매 모양의 충령
신갈나무에 달린 충령
철쭉
철쭉
애기원추리
조개껍질버섯?
토종민들레
토종민들레
조개껍질버섯?
노린재나무 꽃봉오리
노린재나무
개옻나무
개옻나무
음나무
가시오갈피
가시오갈피
가시오갈피
옻나무
옻나무
배나무 꽃이 이미 지고 있다.
조금 아쉽지만 담아 본다.
배나무 꽃
배나무
2월에만 해도 집들이 비어 있을 뿐 별 다를 것이 없었는데
산 쪽 가장자리부터 본격적으로 철거가 진행되는 것 같다.
이제 이곳을 찾는 것도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옻나무 바로 뒤에는 가시오갈피나무가 자라고 있다.
단풍나무 꽃
단풍나무 꽃
단풍나무
단풍나무 꽃
좌측 신갈나무
수형 좋은 신갈나무로 보이는 이 나무도
곧 잘리겠지? 한창 새 잎을 내고 있다.
공장과 창고들이 즐비 한 곳
지금은 어수선한 분위기다.
봄맞이꽃
홍도화
홍도화
도로변 임시 재배 중인 마늘이다.
마늘
보리 새싹이 올라오고 있다.
파도 이것이 올해로 마지막이 될 것 같다.
들깨 밭도 마지막 농사 끝난 후 방치된 상태다.
배나무
배나무도 재개발 때문인지
도로변 일부 배나무는 잘린 상태다.
양정로 273번 길로 양정역과
인접해 있는 데도 허름한 분위기인데
이곳도 머지않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벋음씀바귀
매실나무 꽃이 지고 있다.
매실나무 수피
양정역이 인접해 있다.
양정역 273번 길
지난 2월의 어느 부동산 홍보용 현수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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