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생이무당벌레(무당벌레과), 한국밤나방(밤나방과) 종령 애벌레, 네발나비(네발나비과)

남생이무당벌레

 

 

 

 

 

 

남생이무당벌레로 무당벌레 중

가장 큰 종에 해당한다. 머리는 거칠고 작으며

큰 점무늬가 촘촘하고 담갈색의 짧은 털이 있다.

딱지날개에는 검은 무늬가 있다. 산에서 살며

어른 벌레로 겨울을 나고 4~5월에 활동한다.

암컷은 버드나무, 사시나무 등 죽은 나뭇가지에

20~50개의 알을 먹이가 있는 곳 주변에

군데군데 주홍색 알을 낳는다.

 

 

 

 

위의 남생이무당벌레가

주로 산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흰색 꽃이 피는 매화말발도리 잎에  앉아 있다.

나무는 참고로 올린 것이다.

 

 

 

아래는 한국밤나방 종령 애벌레

 

 

 

 

 

 

 

 

 

 

 

한국밤나방으로 평소 같으면 징그럽다고 외면했을 테지만, 

사진 욕심에 기꺼이 옷에 붙은 것을 외면하지 않고 받아준다.

 

 

아래는 네발나비다.

 

 

 

 

네발나비 봄형으로 날개 가장자리에

청색 비늘 가루가 묻어 있는 부분이

일찌감치 훼손되어 있는 상태다.

상처 입은 네발나비가 안쓰럽다.

뒷날개 뒷면 가운데에는 C자 무늬가 있다.

 

 

 

 

뒷날개 뒷면 가운데에 C자 흰색 무늬가 있다.

 

 

 

 

네발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