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10개로 밑 부분에 흰색 털이 있고
암술 1개로 수술보다 길이가 더 길다.
출렁이는 바닷물 내려다 보이는 곳
활짝 핀 진달래 꽃 핀 모습 상상하게 된다.
다음 주면 어느 정도 화사하게 필 것 같다.
아직은 만개한 것보다
꽃봉오리 상태가 대부분이다.
구봉도의 차가운 바닷바람 탓일까?
다른 곳에 비해 개화가 좀 늦은 듯
이제야 진달래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올 첫 진달래꽃과의 대면으로 아무렇게나
제 멋대로 피어있어도 반갑고 또 예쁘기만 하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봉도 길마가지나무(인동과), 올괴불나무(인동과) (4) | 2023.03.30 |
---|---|
소사나무(자작나무과) 암, 수 꽃과 열매 (2) | 2023.03.29 |
딱총나무(인동과) 꽃과 열매 (2) | 2023.03.26 |
살구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0) | 2023.03.24 |
개나리(물푸레나무과) 암꽃과 수꽃 (0) | 2023.03.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