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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애기똥풀(양귀비과) 근생엽과 꽃, 열매

by 나리* 2023. 3. 21.

 

애기똥풀 근생엽

 

 

 

애기똥풀 근생엽으로 로제트형이며 사방으로 퍼진 모습이다.

 

 

 

4월의 애기똥풀 꽃

 

 

 

4월 안양천 애기똥풀 풍경으로 담아 본다.

 

 

 

 

 

5월의 애기똥풀로 대구를 가기 위해 직동터널 지나서

장호원 방향을 향해 가던 중, 고속도로 차속에서 담은 것으로 

절개지에 애기똥풀 군락을 이루며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다. 

 

 

 

 

 

 

11월의 애기똥풀로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노란색

꽃이 산형꽃차례로 피는데 꽃잎은 4개며 꽃받침조각은

2개로 타원형이다. 많은 수술이 있고 암술은 1개로

끝이 2개로 갈라지며 암술머리는 약간 굵다.

 

 

 

 

 

11월의 애기똥풀로 꽃과 열매가 함께 있는데 열매는 익으면 검은색

씨가 나온다. 1개의 암술과 여러 개의 수술이 둘러싸고 있다.

기다란 열매도 함께하고 있다. 두해살이풀로 주변에서 흔하게 만나는

애기똥풀이다 줄기나 잎은 자르면 노란색 유액이 나와 붙여진 이름인데

독이 있어 먹을 수는 없다. 한방에서는 '백굴채'라 하여 진통제로 쓴다.

 

 

 

 

애기똥풀 근생엽 이슬 머금고 있다. 가장자리에

뒹구는 벚나무 단풍 든 잎들이 가을 운치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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