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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가는잎그늘사초(사초과)

by 나리* 2023. 3. 16.

 

 

 

 

 

가는 잎그늘사초

 

 

아래는 4월의 가는 잎그늘사초다.

 

 
가는 잎그늘사초가 꽃을 피우고 있다.

 

 

 

 

왜 중간에 잘라버린 이런 분위기로 구도를 잡았을까?

사진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적을 할 것이다.

조금 전까지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갑자기 생각난 것이 '가는잎그늘사초'를 주제로 

담는다고 한 것이 지금껏 의문점을 남기게 했던 것이다.

그러면 그렇지 이런 구도는 상식적으로 나올 수 없는 구도여서

나 자신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것이다. 

이러면서 아래의 가는잎그늘사초와 연결이 되는 것이다.

별거 아닌 것 같고도 소심하게 이런 고민하는 나도

참 별나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된다.~~~ㅎㅎ

 

 

 

 

오히려 대충해서 어쩌면 

자연스러운  분위기 연출을 한 것 같다.

 

 

 

 

 

 

 

 

 

 

나름 성격이 꼼꼼한 분 같은 느낌을 준다.

 

 

 

누군가 어릴 적 많이 해본 솜씨 같아 보인다

 

 

 

 

가는잎그늘사초 꽃을 피우고 있다.

 

 

 

 

 

 

예사롭지 않는 분위기로  바위틈에

다소곳이 자리잡고 있는 5월의 가는잎그늘사초다. 

자연과 어우러진 솜씨 자랑 제대로 한 것 같다.

누군가 자기 작품 언젠가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최우수상을 주고 싶다. ~~~👍👍👍

 

 

 

 

고드름이 되어버린 가는잎그늘사초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2월 충북 장령산 가는잎그늘사초로

위 것보다 더 심하게 고드름이 되어 있다.

춘 날씨 잘 견뎌냈을까 모르겠다.

 

 

 

 

6월의 가는잎그늘사초

 

 

 

7월의 가는잎그늘사초로

보통은 평소 이런 깨끗한 모습들이다.

 

 

 

오늘은 그동안 담아둔 가는잎그늘사초

재미난 모습들 모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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