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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화살나무(노박덩굴과) 꽃과 열매, 회잎나무(노박덩굴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3. 3. 18.

 

 

화살나무 새순이 나오는 모습인데 

뾰족한 모습이 왠지 화살촉 같은 느낌을 준다.

 

 

 

 

가지 끝에 화살이 있고, 새 잎이 나오고 있다.

 

 

 

 

 

 

 

 

 

같은 곳의 화살나무인데도

새잎의 제법 많이 나온 상태다.

 

 

 

 

화살나무 수피

 

 

 

 

 

 

화살나무 수피로 코르크질 분위기가 뚜렷하다.

 

 

 

 

 

 

줄기의 뚜렷한 코르크질의 화살과 새로 나오는

잎의 조화가 아름답다. 마치 금방이라도 화살이

튕겨져 나갈 듯한 모습이다. 가지에 2~4줄의 날개가 있다.

 

 

 

 

 

 

 

 

 

 

묵은 잎이 매달려 있다.

 

 

 

가로수로 심어진 화살나무

새잎이 나오면서 봄을 튀우고 있다.

 

 

 

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짧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며, 잎겨드랑이에 취산 꽃차례에 황록색 꽃이

2~3개씩 모여 달린다. 꽃과 꽃받침조각은 각 4개다.

 

 

 

 

화살나무 꽃

 

 

 

가을의 곱게 단풍 든 화살나무 잎과 열매다

 

 

 

 

화살나무 열매

 

 

 

 

화살나무 열매

 

 

 

 

11월의 화살나무로 껍질이 벌어지면서

속의 주홍색씨가 드러나 보인다.

 

 

 

 

 

타원형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으면 

껍질이 벌어지면서 주홍색 씨가 드러난다.

 

 

 

 

 

공원에 관상용으로 심어진 화살나무

가을의 단풍이든 모습도 아름답다.

 

 

 

가로수나 울타리용,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비슷한 종으로 회잎나무가 있는데

꽃과 열매가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지만

줄기의 화살이 유무로 쉽게 구분이 된다. 

 

 

 

가로수로 심어진 화살나무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체

눈 내린 날의 겨울 나는 화살나무다.

 

 

아래는 회잎나무로 줄기에 화살이 없다.

 

 

가지에 날개가 없는 회잎나무다.

 

 

 

회잎나무로 꽃과 열매, 잎조차 위의

화살나무와 비슷해 거의 구분이 되지 않는데

가지에 화살이 없어 회잎나무란 것을 알 수 있다. 

 

 

 

 

가을의 회잎나무 열매로 화살나무 열매처럼

껍질이 벌어지면서 주홍색 씨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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