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산으로 관상용이나 울타리용으로 심는다.
높이는 2m 정도며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하기도 한다.
타원형 열매는 노란색으로 익는다.
아파트 단지 화단에 있는 나무로 나무가 잘리기도 했지만,
크기가 2m 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다.
꽃은 4~5월에 짧은 가지에 붉은색 꽃이 피는데
1개 또는 2~4개가 달린다. 분홍색, 흰색 꽃이 피는 품종도 있다.
10월의 명자나무 노란색으로 익은 열매인데
모과나무 열매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으로 양 끝이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산당화, 명자꽃이라 부르기도 한다.
*풀명자, 산당화, 명자나무로 복잡한데
명자나무로 올린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괴불나무(인동과), 길마가지나무(인동과) (2) | 2023.03.15 |
---|---|
이대(벼과) (0) | 2023.03.10 |
홍릉수목원 일행물나물(조록나무과), 히어리(조록나무과) (0) | 2023.03.10 |
홍릉수목원 가침박달(장미과) (4) | 2023.03.09 |
홍릉수목원 낙우송(낙우송과) (2) | 2023.03.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