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넓은 삼각형으로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진다. 3개의 큰 맥이 뚜렷하다.
줄기는 1m 정도로 곧게 서며
약간의 가지를 친다. 전체에 털이 있다.
1cm 정도 열매에는 많은 가시가 있으며
그 속에 2개의 씨가 들어 있다.
한해살이풀로 길가나 풀밭에서 흔하게 자란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수꽃은 둥글고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리고,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곤봉처럼 길쭉하며 노란색으로 뭉쳐 핀다.
1월의 도꼬마리 열매로 눈을 맞고 있다.
1월의 도꼬마리 열매 풍경으로 담아 본다.
풀밭을 다니다 보면 한 두 번 이들 열매가
옷이나 신발에 달라붙어 떼어 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이날도 집에 와서야 옷에 붙은 열매 하나를 떼어내기도~~
9월의 도꼬마리로 열매로 맺히기 초기다.
9월의 도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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