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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도깨비바늘(국화과), 울산도깨비바늘(국화과)

by 나리* 2022. 11. 27.

 

도깨비바늘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네모지며

산과 들의 풀밭에서 흔하게 만나게 된다.

 

 

 

9월의 도깨비바늘 꽃

 

꽃은 8~9월에 가지 끝에 노란색 꽃이 피는데

꽃은 5개 이하의 혀 꽃과 10~30개의 통꽃으로 이루어진다.

가장자리 여러 개의 파편이 꽃을 감싸고 있다.

통꽃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지는데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 아쉽다.

 

 

 

9월의 도깨비바늘 꽃

 

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잎자루가 길다.

작은 잎은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갈래 조각이 다시 갈라지기도 한다.

 

 

 

도깨비바늘

바늘처럼 생긴 씨의 끝 부분에 가시 같은 털이 있어

동물의 털이나 사람의 옷에 잘 달라붙어

떼어 내기 쉽지 않았던 기억들 있지 않을까 싶다.

풀 속을 헤매 일 때 늘 따라붙는 것이 이 도깨비바늘 열매다.

 

 

아래는 울산도깨비바늘이다.

 

 

네발나비 한 마리 꿀 빨고 있다.

 

 

 

도깨비바늘과는 달리 가장자리 노란색 혀꽃이 없고

꽃잎이 없는 통꽃으로만 이루어진다.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네모지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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