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가시칠엽수다. '마로니에'라고도 한다.
가시칠엽수 수피
비에 젖은 가시칠엽수
잎으로 중국단풍 잎과 함께다.
가시칠엽수 꽃으로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잔디 위에 떨어진 가시칠엽수
익은 열매가 3갈래로 갈라진 모습이다.
12월의 단풍 든 가시칠엽수인데 열매는
둥글며 겉에 가시가 있고 익으면 3개로
갈라지면서 밤을 닮은 씨가 드러난다.
가시칠엽수는 서양칠엽수라고도 하며 원산지는
유럽 남부이며 세계 4대 가로수 중 하나다.
나무가 크고 커다란 잎이 여름에는 가로수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또한 프랑스의 마로니에
공원으로 유명한 나무로 흔히 '마로니에'라고도 한다.
아래는 칠엽수 꽃과 열매다.
6월의 칠엽수 꽃으로 5~6월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달리는데 흰색 바탕에 분홍색 점이 있다.
6월의 칠엽수 꽃
8월의 칠엽수 열매로 가시 칠엽수와는 달리 겉에 가시가 있고
익은 열매는 3개로 갈라지는데 밤처럼 생긴 씨가 나온다.
8월의 칠엽수 열매를 달고 있는데 겉에 가시가 없다.
원산지는 일본이며 관상수로 심는다. 잎은 마주나고
작은 잎은 5~7개로 긴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며 가운데 달린 작은 잎이
가장 크고 밑 부분에 달린 작은 잎은 크기가 가장 작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요등(꼭두서니과) (2) | 2022.11.16 |
---|---|
산수유(층층나무과) 꽃과 열매 (2) | 2022.11.16 |
노박덩굴(노박덩굴과), 노랑노박덩굴(노박덩굴과) (2) | 2022.11.15 |
참빗살나무((노박덩굴과) (0) | 2022.11.15 |
찔레꽃(장미과) 열매와 꽃 (2) | 2022.1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