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가을까지 혼합림 내 땅 위에 홀로 또는 흩어져 발생한다.
매운맛이 있어 식용 불가능한 버섯이다. 무당 버섯 중에 가장 흔한 버섯으로
한계령 주택가 주변 길 지나다 바닥에 흩어져 있어
처음에는 누군가 버섯을 이곳에 갖다 버린것으로 오인할 정도로
질서 없이 제멋대로 뒹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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