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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핀참나무(참나무과), 루브라참나무(참나무과)

by 나리* 2022. 5. 3.

 

 

 

 

 

 

 

 

 

묵은 잎이 떨어지지 않고 

늦게까지 달려 있다.

 

 

 

 

 

 

 

 

핀참나무새잎과 묵은 잎

 

 

산책로 가장자리 핀참나무가 심어져 있어

더울 때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요즘 가로수나 관상수로 많이 심어진 것을 볼 수 있다. 

 

 

 

 

7월 핀참나무다.

 

 

 

위와 같은 곳의 핀참나무 겨울 나는 모습이다.

 

 

 

 

핀참나무 수피와 잎으로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지고 끝은 침처럼 뾰족하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오래되면 얕게 갈라진다.

 

 

 

 

12월의 핀참나무 붉은색으로 단풍 든 모습이다.

 

 

 

 

잎이 떨어진 나무 가지는 거의 수평으로 퍼져 있다.

 

 

 

아래는 7월의 루브라참나무로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일 년생 가지는 붉은 갈색을 띤다.

위의 핀참나무와는 달리 잎이 깊게 갈라지지 않고 넓은 편이다.

국가 생물종 지식정보시스템에는 루브라참나무, 대왕참나무, 핀참나무가

별도로 구분되어 나와 있지 않지만

잎이 분명 갈라짐이 다르니 루브라참나무와 핀참나무로 구분해서 올린다.

나중에 어떻게 명명될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물향기수목원의 루브라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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