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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단풍나무(단풍나무과), 홍단풍, 당단풍

by 나리* 2022. 4. 28.

 

 

 

나무껍질은 옅은 회갈색이고 어린 가지는

털이 없으며 녹색에서 홍자색으로 변한다.

 잎은 줄기에 마주나고,

잎몸은 가장자리가 5~7개로 깊게 갈라진다.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날개를 가진 긴 타원형 열매는 2개가

거의 수평으로 벌어지며 마주 붙는다.

꽃은 이미 져서 아쉽다.

 

단풍나무

 

꽃은 암수한그루지만 양성화도 있는데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10~20개의 자잘한 모여 피는데

꽃을 적기에 보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꽃이 일부만 남아 있어 아쉽다.

 

아래는 단풍이 곱게 든 11월의 단풍나무다.

 

 

올림픽 공원의 11월의 단풍나무다.

 

아래는 사철 내내 잎이 붉은 나무를 홍단풍이다.

 

잎은 마주나며 붉은색으로  7~9개로

손바닥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끝은 뾰족한 꼬리 모양이 된다.

열매는 시과로 거의 수평으로 벌어진다.

 

홍단풍

 

아래는 당단풍이다.

긴 타원형 날개를 가진 열매는 70도 정도로 벌어진다.

 

잎몸은 가장자리가 9~11개로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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