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매는 둥글며 5월에 익는데 위부분이
5조각으로 갈라져 씨를 떨어뜨린다.

뿌리 잎은 촘촘히 모여 나 방석처럼 펼쳐진다.




봄맞이 밭을 이루고 있다.

가장자리는 세모꼴 톱니가 있고
전체에 거친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여러 개의 가느다란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산형꽃차례에 4~10개의 흰색 꽃이 하늘을 보고 피는데
뿌리 잎은 방석처럼 사방으로 퍼진다. 꽃받침과 꽃잎은 깊게 갈라진다.
들이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라는 한두해살이 풀이다.
설악산과 금강산의 응달진 암벽에 붙어사는 '금강봄맞이'와
원줄기가 갈라져 그 끝에 잎이 돌려나는' 고산봄맞이'도 있다.

11월의 봄맞이 근생엽으로 뿌리 잎은 반원형이다.
촘촘히 모여 나고 옆으로 퍼진다.
잎자루는 길고 잎에는 퍼진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세모꼴의 톱니가 있다.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염주괴불주머니, 산괴불주머니, 선괴불주머니 (0) | 2022.04.30 |
---|---|
서양민들레((국화과), 민들레, 산민들레 (0) | 2022.04.30 |
살갈퀴(콩과) (0) | 2022.04.28 |
큰개불알풀(현삼과), 선개불알풀(현삼과), 개불알풀(현삼과) (0) | 2022.04.27 |
족제비쑥(국화과) (0) | 2022.04.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