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칠엽수
가시칠엽수 꽃이다.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달린다.
가시칠엽수 잎과 수피로 회색이며
오래된 나무는 세로로 갈라진다.
묵은 열매가 지금까지 달려 있다.
세로로 갈라진 수피 모습이다.
원산지는 소아시아이며 관상수로 많이 심는데
흔히 '마로니에'라 부르기도 한다.
다른 해 5월의 가시칠엽수 꽃으로
아래 같은 나무에서 담은 꽃인데
같은 나무의 꽃인가 의심될 정도로
꽃색이 지금의 위의 꽃 보다 더 화사하다.
5월의 가시칠엽수
꽃이 지고 난 뒤 5월의
가시칠엽수 열매를 맺고 있다.
조금은 지저분한 모습을 보인다.
위와 같은 날의 모습인데 꽃잎은
다 떨어지고 열매가 자리 잡고 있다.
나무에 달린 열매가 떨어지기 전
세 갈래로 갈라진 모습이다.
12월의 단풍 든 가시칠엽수
세 갈래로 갈라진 10월의 가시칠엽수
열매로 가시가 날카로워 보인다.
10월의 가시칠엽수 열매로
겉에 가시가 있고 익으면 세 갈래로
갈라지면서 밤처럼 생긴 씨가 나온다.
아래는 칠엽수다.
칠엽수 열매로 겉에 가시가 없고 잔돌기가 있으며
익으면 3갈래로 갈라지면서 밤처럼 생긴 씨가 나온다.
칠엽수 열매
칠엽수로 서울대공원 주변의 나무다.
11월의 단풍 든 칠엽수
칠엽수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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