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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동물, 새, 물고기

멧비둘기(비둘기과)

by 나리* 2022. 4. 23.

 

 

 

 

 

 

 

한국 전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텃새로

머리와 목은 잿빛이고 붉은빛을 띤다.

 

부리는 어두운 잿빛 남색이며

3~6월에 한배에 2개의 알을 낳는다.

날개깃과 꽁지깃은 검은 갈색이다.

 

홍채는 등황색부터 등적색까지 여러 가지 색이다.

먹이는 낟알과 나무 열매가 주식이지만

여름에는 메뚜기나 그 밖의 곤충들을 잡아먹는다.

 

꽃이 떨어진 벚나무 가지에 앉아

카메라 앞에서도 꿈쩍을 않고 여유를 부린다.

 

 

 

목 양쪽에 파란색의 굵은 세로줄이 있다.

날개깃과 꽁지깃은 검은 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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