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 작은 물고기 한 마리 순간 건져 올렸는데,
카메라 작동 이상으로 순간 포착하지 못하고
육안으로만 확인하는 귀한 순간을 안타깝게 놓치고 만다.
얼마 전 들쥐 한 마리 입에 물고 거들먹거리던 녀석은 아닌지?
그때와 같은 장소에서 만났는데 왜가리는 늘 혼자다.
그날은 흰뺨검둥오리가 조금 떨어져 자맥질하고 있던 현장이다.
얼마 전 블로그에 올렸던 들쥐 잡은 왜가리,
장소가 같은 만큼 위 녀석이 아닐까? 싶은데
증명할 수 없으니 뭐라고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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