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날씨 앙상한 가지의 팥배나무
열매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고드름이 시선을 끈다
차갑게 느껴지는 열매가 왠지 안쓰럽다.
새들의 먹이가 되기도 하며 봄까지 달려 있다.
또 열매는 말려서 빈혈과 허약체질 치료에 쓰기도 한다.
11월의 팥배나무
멀리서 바라본 12월의 팥배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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