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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곤충, 거미

꽃하늘소(하늘소과)

by 나리* 2021. 5. 19.

민눈양지꽃에 앉아 있는 꽃하늘소

열심히 먹이활동 중이다.

 

몸 전체에 윤기가 흐르며

약간 어두운 색의 비늘 털이 몸을 덮고 있다.

딱지날개는 어깨 부분에서 넓어지고

뒤쪽에서는 갑자기 좁아진다.

 

 

 

 

 

 

 

 

몸은 검은색으로 가늘고 긴 편이다.

몸길이는 12~17mm 정도다.

앞가슴은 앞쪽으로 갈수록 좁아지고 가운데는 가는 세로줄이 있다.

암컷의 딱 날개는 주홍색이며 수컷의 딱지날개는 검은빛을 띤다.

숲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4~8월에 주로 활동하며

어른벌레는 꽃의 꿀과 꽃가루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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