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철쭉과 철쭉은 왠지 이름에 혼동이 오는데
극히 개인적이겠지만 산철쭉은 철쭉처럼 산에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도심 주변에서 관상용으로 심어 흔하게 볼 수 있어
철쭉과 산철쭉 이름이 바뀐 게 아닌가 싶은 착각 들게 한다.
산철쭉



흰 눈 뒤집어쓰고 겨울 나는 산철쭉이다.
이름과는 달리 산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공원이나 도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산철쭉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꽃이 잎을 가릴 정도로
화사하게 피어 있다.

산철쭉
아래는 철쭉이다.

잎과 함께 가지 끝마다
3~7개의 연분홍 꽃이 핀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형이며 샘 털이 있다.
잎은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어긋나지만
4~5개가 모여 달려 꽃잎만으로도 충분히 예쁘다.

단풍 든 잎이 꽃처럼 아름답다.

진달래로 착각할 수 있는 철쭉,
어릴 때 진달래 꽃잎을 따 먹기도 했던 추억이 있는데
철쭉은 진달래와는 달리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다.
또 진달래보다 조금 늦게 4~6월에 잎과 함께 꽃이 핀다.
흰색 꽃이 피는 '흰철쭉'이 있다.
아래는 영산홍이다.


4~5월에 가지 끝에 홍자색 꽃이 핀다.
수술이 5개, 암술은 1개다.

영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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