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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산철쭉(진달래과), 철쭉, 영산홍

by 나리* 2021. 2. 15.

산철쭉과 철쭉은 왠지 이름에 혼동이 오는데

극히 개인적이겠지만 산철쭉은 철쭉처럼 산에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도심 주변에서 관상용으로 심어 흔하게 볼 수 있어

철쭉과 산철쭉 이름이 바뀐 게 아닌가 싶은 착각 들게 한다.

 

산철쭉

 

 

흰 눈 뒤집어쓰고 겨울 나는 산철쭉이다.

이름과는 달리 산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공원이나 도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산철쭉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꽃이 잎을 가릴 정도로

화사하게 피어 있다.

 

산철쭉

 

아래는 철쭉이다.

잎과 함께 가지 끝마다

3~7개의 연분홍 꽃이 핀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형이며 샘 털이 있다.

잎은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어긋나지만

4~5개가 모여 달려 꽃잎만으로도 충분히 예쁘다.

 

 단풍 든 잎이 꽃처럼 아름답다.

 

진달래로 착각할 수 있는 철쭉,

어릴 때 진달래 꽃잎을 따 먹기도 했던 추억이 있는데

철쭉은 진달래와는 달리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다.

또 진달래보다 조금 늦게 4~6월에 잎과 함께 꽃이 핀다.

흰색 꽃이 피는 '흰철쭉'이 있다.

 

아래는 영산홍이다.

 

4~5월에 가지 끝에 홍자색 꽃이 핀다.

수술이 5개, 암술은 1개다.

 

영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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