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동물, 새, 물고기

물닭과 쇠물닭

by 나리* 2020. 12. 21.

 

 

 

 

 

묽닭(뜸부기과)

 

 

 

 

 

 

 

 

 

 

 

 

 

몸은 검은색으로 부리는 장미색을 띤 흰색이며

이마는 흰색이다. 다리는 오렌지색이다. 

민 물가나, 하천, 저수지 등에서 겨울을 나는 흔한 겨울새다.

몸길이는 약 41cm 정도로 암컷과 수컷의 모습은 같다.

물닭의 발은 판족이라 수면 위를 박차서 달릴 수 있고

물 밖에서는 미끄러지지 않는다.

 

 

 

 

 

 

 

 

쇠물닭(뜸부기과)

 

 

 

 

 

 

 

 

 

 

 

 

 

 

 

 

 

 

 

 

 

쇠물닭은 중부 이남의 습지나 하천, 물웅덩이, 연못 등

기타 습지에서 흔히 번식하는 여름새다.

부리는 붉은색으로 끝부분만 노란색이다.

몸은 푸른빛이 도는 짙은 회색으로 옆구리는 연한 회색 또는 흰색이다.

다리는 노린 빛이 도는 녹색이며, 종아리에 붉은 띠가 있다.

알을 낳는 시기는 5월 중순에서 8월 상순으로

한 둥지에 5~8개에서 많게는 12~15개까지 낳는데, 이는

둥지 하나에 여러 마리의 암컷이 알을 낳기 때문이라 한다.

 

 

 

 

 

 

 

'동물, 새, 물고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천 흰뺨검둥오리  (0) 2020.12.28
안양천 까치  (0) 2020.12.27
올림픽공원 비둘기들의 일상  (0) 2020.12.15
소금강 고양이  (0) 2020.11.05
비는 내리는데  (0) 2020.11.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