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쾌적한 공간 아름다운 자연에서
맘껏 자유를 누리는 비둘기들이 새삼 부럽다는 생각 들게 한다.
그야말로 '평화의 상징' 비둘기
어느 사이 이들은 인간에게 귀찮은 존재로 전략 한지 오래
모든 생명체는 인간과 더불어 살 권리가 있는데
어떤 이들은 이 지구의 모든 것이 이기적인 생각으로
인간들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을 때도 있다.
모처럼 이런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에 흐뭇한 마음이다.
비둘기의 수명은 10~20년 정도로 긴 편인 듯 하지만,
도심의 비둘기는 먹이 등 환경으로 훨씬 짧지 않을까 싶다.
비둘기과에는 총 289종이 있는데
멧비둘기, 양비둘기, 흑비둘기, 염주비둘기, 녹색비둘기 등 5종이 있다.
흑비둘기는 천연기념물 215호로 울릉도와 남해에서 볼 수 있는 도서 종이다.
멧비둘기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비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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