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와 산지에서 서식하며
주로 넓게 트이고 빛 잘 드는 장소를 좋아한다.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분포하며
장거리 이동도 가능하다.
4~11월에 걸쳐 나타나는데
국화나 엉겅퀴 등 꽃에서 꿀을 빨아먹으며
따뜻한 지방에서는 보통
어른벌레 모습으로 겨울을 난다.
비슷한 종으로 큰멋쟁이나비가 있는데
가운데 부분이 갈색으로 다소 어둡게 느껴진다.
작은멋쟁이나비가 더 밝게 보이며 아름답다.
큰멋쟁이나비로 가운데가 갈색으로
별다른 무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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