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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신안 증도

by 나리* 2018. 3. 4.

 

오전 7시 반 서울 출발

12시 무안 도착,

펄 낙지 전문집에서 점심을 한 후

 중도 엘도라도 리조트 가는 길에

잠시 머물러 본 곳이다.

증도는 천사섬 중의 하나로 신안군이 2013년에

'천사섬 신안'이라는 이름으로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했다.

 

 

 

 오후 고깃배의 한가한 모습들이다.

주중이어서인지 사람들도 거의 없고 조용하다.

 

 

 

 

 

 

 

 

 

오후 고깃배의 한가한 모습들이다.

주중이어서인지 사람들도 거의 없고 조용하다.

 

 

 

멀리 나지막한 산으로 보이는 곳은

 소금밭 낙조 전망대로

진작 알았더라면 올랐을 것을

뒤늦게 알고 새삼 오르기 뭣해

발길 돌리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바다 가운데로의 진입은

여러 개의 파란색 플라스틱 통 같은 것으로

결한 듯 보인다. 

특별히 통제하는 듯하지 않아

호기심에 걸어 들어가 보는데

약간의 흔들림이 싫지 않은 느낌이다.

 

 

 

 

 

식당과 카페를 겸한 음식점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었지만 

일행은 점심을 한 후라

 소금 아이스크림(2천 원)으로 잠시 여유를 즐긴다.

 

 

 

입장료는 3,000원으로

소금 박물관 들리는 것은 생략하고

주변 경관을 즐기기로 한다.

 

 

 

 

 

 

 

 

 

 

 

 

팔손이가 나란히 바다를 향하고 있다.

올 같은 추위에도 그나마 남쪽이라

푸른 잎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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