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아침을 먹는듯한데
무리에서 떨어져 있는 얼룩말
혹 왕따는 아닌지~~
3가지 설 중 어느 것이든
눈요깃감으로는 잘되지 않았나 싶다.
초원에서 신나게 달리는 장면
상상을 해본다.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아 이상했는데
입구에서 멀다고 셔틀버스 정류소를 얼룩말 있는 곳으로 옮겼다기에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셔틀버스 오기를 기다리며 잠시 담아 온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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