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산속에
아름답게 자리한 리조트 뒤쪽에는
드넓은 공간이 있어 누구나 들려
산책과 함께 자연과 동화되어 힐링할 수 있는
최대 공간이지 않나 싶다.
이곳 오크벨리 산책로가 좋다고 들렸는데
Museum San에서 지체한 탓으로
너무 늦은 시간이라 어둠이 내려
잠시 낙엽 쌓인 산림욕 코스를 걸어 보는데
일찍 들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짧은 시간 긴 거리는 아니었지만
얼마만큼의 힐링이 되지 않았나 싶어
들리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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