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에 위치한 절로
각종 형상을 한 재미난 바위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강원도 어느 절이 이처럼 아름다운 절이 있을까? 싶다.
매년 강원도를 몇 번씩 드나들면서도
왜 여태 여기를 몰랐을까? 의아해 했는데
지은 지 10년 남짓밖에 되지 않았다니
모를 수밖에 없지 않았나 쉽다.
어느 절보다도 불자나 관광객들로 붐비는 것 같은데
강원도를 찾게 된다면
누구나 한 번쯤 들려 쉬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람 얼굴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동물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해초와 조개들이 바위에 불어 있다.
별불가사리가 바닷가에 나와 있는데 참 신기하다.
고기도 있다고 구경들 하는데 서두르다 보지 못해 아쉽다.
발바닥 형상을 닮은 바위도 보인다.
돼지 모습을 닮은 듯도 한데 재미있다.
여러 종류의 형상을 떠 올려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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