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백담사 가는 덜컹거리는 버스 안에서
이른 시간인데 부지런한 사람들 벌써 하산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주차장은 텅 비어 있다.
주차장은 텅 비어 있는데 줄은 다리 위에까지 이어진다.
누군가의 정성으로 쌓아 올린 돌탑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백담사 위로는 단풍이 이미 지고 있는 상태인데
유일하게 단풍 빛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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